타마 ALL IN ONE MAX 로봇청소기
타마 올인원 맥스 로봇청소기는 일반적으로 사용했었던 로봇청소기 1세대의 멍청함과, 2세대 레이더 달린 청소기와 물걸레 전용 청소기를 사용했던 사용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 로봇청소기입니다.
타마 로봇청소기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타마 로봇청소기를 선택한 이유는 물걸레 통합 제품으로서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회전 물걸레질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또한 통합 스테이션이 장착되어 있어 하나의 스테이션에서 먼지 모으기, 걸레 자동세척, 열건조 기능이 있습니다.
먼지 비움 등 불편함 없이 위생적이고 넉넉한 용량
한 달 정도 사용해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4L의 대용량 더스트 백이 있는데요, 예전에 쓰던 로봇청소기는 일정 기간 사용해 주고 나면, 용량도 많지 않아서 자주 확인해 주고, 먼지를 직접 비워줘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타마 ALL IN ONE MAX 로봇청소기는 대용량 더스트 백에다가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통해서 별도로 먼지 접촉을 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먼지를 비울 수 있습니다.
또한, 4L의 넉넉한 물통과 오수 통으로 바닥에 끈적거림 없이 바닥 물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걸레 빨고, 말리고 먼지통 비우는 귀찮음이 장난 아닌데, 타마 로봇청소기는 이러한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로 부족하지 않게 여러 번 사용
전에 사용하던 로봇청소기는 집안 청소 후에 자동으로 충전하게끔 돌아오긴 했지만, 넓은 공간이나 반복적인 공간을 청소할 때면, 배터리가 부족해서 오랜 시간 동안 이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타마 로봇청소기는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하여, 중간에 충전하지 않고도 깨끗이 오랫동안 청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음과 장단점
소음은 전에 쓰던 로봇청소기보다는 조용합니다. 그리고 흡입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음 또한 조절이 가능한데요, 약간의 소음이 있더라도 거슬리거나 불쾌한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장점으로는 국내 제품으로 AS가 편하다는 점이고, 타 회사 제품 대비 배터리가 넉넉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또한 온수 세척과 온풍 건조로 건조 후에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앱 연결이랑 맵핑은 한 번에 성공했고, 지도도 깔끔하게 나오고 이동 동선도 잘 정리된 듯 그려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으로는 구석에 스테이션을 놔두면 로봇청소기가 복귀 시에 입구에서 조금 헤매는 현상을 보았는데, 거슬리는 장소가 아닌 조금 넓은 장소에 놔두면 이런 점은 보완될 거 같습니다.
시중에 여러 로봇청소기와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이 있지만, 국내 기업 제품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들도 편리하고 색상은 사용감이 조금이나마 덜 티 나게 쓰시고 싶은 분들은 검은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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